FIFA 월드컵 카타르 2022가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인 아르헨티나 대표 FW 리오넬 메시는 18일 결승에서 프랑스 대표를 깨고 비원을 완수할 수 있을까. 경기를 앞두고, 데이터 사이트 「Opta」가 흥미로운 스타츠를 소개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대표는 준결승까지 80개의 슛을 기록. 메시는 자신의 슛과 아군에 대한 기회 메이크업을 합쳐 56.3%에 해당하는 45개의 슛에 관여하고 있다. 놀랍게도 1986년 대회에서 아르헨티나 대표를 우승으로 이끈 디에고 마라도나 씨의 56.4%와 거의 같다. 1966년 이후 준준결승 이상으로 진행된 팀 중에서는 36년 전 마라도나 씨의 슛 관여율이 최고라고 한다. 메시는 19년 프로 경력으로 2008년 올림픽, 챔피언스리그 4회, FIFA 클럽 월드컵 3회, 라리가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