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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Q Nordic에서 2021년 12월 23일에 ' 스타 워즈 '를 소재로 한 4작품이 Nintendo Switch, 플레이 스테이션 4에서 전달되었다.

 다운로드판으로 판매되는 것은, 「스타 워즈 제다이 나이트 2:제다이 아웃캐스트」, 「스타 워즈 제다이 나이트: 제다이 아카데미」, 「스타 워즈 에피소드 1 레이서」, 「스타 워즈 리퍼블릭 커맨드」 4 타이틀. 아울러 2작품씩 세트로 한 패키지판이 각 3960엔[세금포함]에서 판매 중이다.

 1999년~2005년 사이에 발매된 4타이틀은 모두 『스타워즈』 팬들에게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명작. 해외에서 발매된지 얼마 안된 왕년의 인기작이 만을 갖고 일본에서도 소생하게 된다. '스타 워즈' 최신 게임 발표, 보바 펫의 단독 시리즈 전달 등으로 흥분하고 있는 지금, 본작을 놀기에도 절호의 타이밍이다.

 필자는 『스타 워즈』의 영화나, 최근 10년 전후에 나오는 게임은 어느 정도 쫓고 있는 라이트 팬. 발매되는 4 타이틀은 미플레이였지만, 이번 Nintendo Switch판을 놀 기회를 얻었으므로, 「스타·워즈 제다이 나이트 콜렉션」에 포함되는 「스타·워즈 제다이 나이트 2:제다이아웃캐스트」(이하, 『제다이 나이트 2: 제다이 아웃캐스트』), 『스타 워즈 제다이 나이트: 제다이 아카데미』(이하, 「제다이 나이트: 제다이 아카데미」)의 2 타이틀의 플레이 리뷰를 전달합시다.

「스타 워즈 제다이 나이트」시리즈란?

 이번 플레이하는 '스타 워즈 제다이 나이트 컬렉션'에는 ' 제다이 나이트 ' 시리즈로 불리는 5작품 중 최신 2타이틀이 수록되어 있다. 원래는 제다이 요소의 얇은 FPS 게임이었던 것 같지만, 이번에 이식된 4, 5번째 작품에서는 라이트 세이버에서의 전투 빈도가 증가. 시리즈 작품 중에서도 특히 평가가 높고 놀기 쉬운 4, 5번째 작품이 이번에 이식되게 되었다고 생각된다.

 스토리로서는 발매된 차례대로의 시계열이 되어 있어, 「스타・워즈 제다이 나이트 컬렉션」에서는 「제다이 나이트 2:제다이 아웃캐스트」⇒「제다이 나이트:제다이 아카데미」의 차례에 놀는 것이 추천.

  • 1번째 작품: 『다크포스
  • 2번째 작품: 『제다이 나이트:다크 포스 2
  • 3번째: 『제다이 나이트: 미스테리드 오브 더 시스
  • 4번째 작품: 『제다이 나이트 2: 제다이 아웃캐스트』
  • 5번째 작품: 『제다이 나이트: 제다이 아카데미』

 덧붙여서, 필자 자신도 『제다이 나이트』 시리즈를 놀는 것은 처음이었지만, 4번째 작품인 『제다이 나이트 2: 제다이 아웃 캐스트』에서 놀아도 문제 없게 즐겼다. 주인공 카일 카탄이 한때 어두운 쪽에 빠져 포스를 놓은 전 제다이라는 것을 이해해 두면, 스토리 속의 사건은 이해할 수 있다.

 덧붙여 일본어 대응은 하고 있지 않지만 1~3번째 작품은 Steam에서도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스타·워즈 제다이 나이트 컬렉션」을 놀아 과거작이 신경이 쓰인 사람은 그쪽을 체크해 보자 .

"스타 워즈 제다이 나이트 2 : 제다이 아웃 캐스트"리뷰

「에피소드 6/제다이의 귀환」후의 세계가 그려지는 슈팅 액션

 『스타 워즈 제다이 나이트 2:제다이 아웃캐스트』로 그려지는 것은 『스타 워즈 에피소드 6/제다이의 귀환』에서 8년 후의 세계. 포스의 힘을 축적하는 크리스탈의 이용을 둘러싸고, 암약하는 제국군의 잔당과의 싸움이 전개되어 간다.

 현재야말로 ' 에피소드 7 '~'9'가 공개되고 있지만, 당시의 플레이어로부터 하면 ' 에피소드 6 ' 이후의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것에 두근거린 것일 것이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신공화국의 용병으로서 의뢰를 해내는 전 제다이의 카일 카탄. 그는 한때 다크 사이드에 빠져 버린 경력이 있고, 현재는 라이트 세이버를 놓아 포스의 힘도 봉인하고있다.

 친구의 장오스와 함께 일을 해냈던 카일은 어떤 의뢰를 계기로 큰 사건으로 말려들어간다. 스토리 초반은 제국군의 기지에의 잠입 조사나, 잡혀 버린 공화국군의 구출 등, 제국군과의 싸움이 그려진다.

 처음에는 용병으로 한 블래스터 한 손에 맹활약하는 카일이지만, 다크 제다이가 등장하고 나서는 입장이 일변. 포스의 힘을 사용하는 '데산'과 만나, 이루는 방법 없이 쓰러져 버린다.

 이때 데산이 취한 한 행동에 의해 카일은 다시 힘을 찾아 포스와 라이트 세이버를 손에 넣는다. 복수에 불타고 포스의 힘을 손에 넣는, 아무래도 다크 사이드에 타락할 것 같은 전개가 된다. 복수심을 버릴 수 없는 불안정한 카일로서 다크 제다이를 쫓아가는 것이 이야기의 대근이다.

 플레이 중인 행동에 따라 전개에도 영향이 나오므로, 올바른 행동을 유의할지, 복수심을 따르는지를 생각하면서 놀아 보길 바란다.

 스토리에서는, 영화에서 친숙한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있는 것이 볼거리 중 하나. 라이트 세이버를 되찾기 위해 제다이 아카데미를 방문했을 때 무려 루크 스카이워커가 마중 나온다.

 '에피소드 6' 이후로 지도자로 성장한 루크와 만날 수 있는 것은 팬으로서는 매우 기쁜 포인트다. 캐릭터 모델의 퀄리티도 높고, 딱 본 것만으로 영화의 루크를 방불케 한다. 그 밖에도 랜드 칼질리안 등도 등장하기 때문에 『스타 워즈』에 익숙한 사람만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적인 데산도 다크 사이드에 떨어진 제다이. 어느 시대에도 제다이와 다크사이드의 관계는 변하지 않는 것 같다.

 플레이 파트는 특수 효과를 풀면서 스테이지를 공략하는 3D 액션. 제국군의 기지와 다양한 행성을 찾아 총격전을 펼쳐 간다.

 시점은 1인칭・3인칭을 임의로 선택할 수 있지만, 초반은 총기를 사용하는 전투가 되기 때문에 1인칭 시점을 사용하는 것이 많아질 것이다. 버튼 하나로 전환되기 때문에, 필자는 수수께끼 풀기 등으로 주위를 바라보고 싶을 때만 삼인칭 시점으로 변경하는 것도 많았다.

 본작은 Nintendo Switch의 모션 컨트롤러에도 대응하고 있어 직관적인 조작도 가능하게 되어 있다. 라이트 세이버를 손에 넣은 삼인칭 시점이라면 약간 조작하기 어려운 인상이지만, 초반은 일인칭 시점이 계속되기 때문에, 모션 컨트롤을 사용하면 싸우기 쉬웠다.

 모션 컨트롤은 설정으로 온/오프를 바꿀 수 있으므로, 익숙한 사람은 켜고 놀는 것이 추천이다.

 라이트 세이버를 손에 넣을 때까지는 블래스터나 그레네이드가 메인 무기가 된다. 사실, 최근 게임과 비교하면 난이도가 꽤 높아졌습니다. 게임 난도는 파다완, 제다이, 제다이 나이트, 제다이 마스터의 4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지만, 이른바 노멀 모드인 제다이에서도 상당한 고전을 강요당했다.

 라고 하는 것도, 본작에서는 시간 경과로 HP가 회복하지 않고, 획득할 수 있는 탄약도 한정되어 있다. 초반은 특히 지리 가난해지기 쉽고, 서투른 얼굴을 내면 일제히 방화로 단번에 체력을 소비해 버린다. 블래스터도 난사하자마자 탄탄해지므로 몸을 숨기면서 헤드샷을 노리는 신중한 플레이가 요구된다.

 도중에서의 난도 변경은 할 수 없기 때문에, 챕터 1시점에서 어렵다고 느끼면 솔직하게 파다완으로 재시도 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플레이의 흐름은 조우한 적을 쓰러뜨리면서, 목표에 따라서 에리어내를 탐험해 특수 효과를 푸는 것이다. 기본은 스위치를 누르거나 적을 쓰러뜨리고 열쇠를 주워 앞으로 나아가게 된다.

 에리어 내에는 숨겨진 요소도 많기 때문에 차분히 탐색을 하는 것도 플레이 중인 묘미. 엘리베이터로 내려가는 도중에 옆구멍이 있거나 하고, 주위를 바라보고 있다고 의외의 발견이 있는 것도.

비밀 지역에는 대체로 좋은 아이템이 떨어지고 있다. 탄약이나 체력을 회복할 수 있었을 때의 안도감을 위해서도, 전혀 탐험해 보길 바란다.

 스테이지에 따라서는 익숙한 2족 보행병기 AT-ST에 탑승하거나, 반대로 자신이 기총을 사용하여 싸우는 장면도 준비되어 있었다. '스타 워즈'에서 친숙한 요소를 이용한 특수 전투는 횟수가 한정되어 있지만 평소와는 다른 즐거움을 준다.

 도중부터는 포스의 힘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플레이 스타일이나 수수께끼 풀기 특수 효과의 폭도 퍼져 간다. 물체를 끌어당기는 풀이나 밀어내는 푸시, 일시적으로 주위 속도를 늦추는 속도 등 사용할 수 있는 포스 파워도 다채롭다. 한때 다크 사이드에 타락해, 본작에서도 복수심에 타는 카일은, 적에게 전격을 받게 하는 포스·라이트닝도 발동 가능.

 챕터를 진행할 때마다 포스를 획득하고 파워 업할 수 있게 되므로, 종반에 다가갈수록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 늘어나 즐거움도 늘어나간다. 또, 적을 최면 상태로 하는 마인드·트릭등의 기술도 취급할 수 있어 일부 스테이지에서는 이 힘을 사용해 문을 개정시키는 등, 수수께끼 풀기 기믹으로서도 기능하고 있다.

중반 이후는 포스의 힘으로 벽을 움직이거나 계단을 끌어당기는 수수께끼 풀이 등장하도록.

 그리고 『스타 워즈』라고 하면 빠뜨릴 수 없는 라이트 세이버에서의 전투가 해금되면 전투 밸런스도 일변. 1인칭 시점에서의 총격전 메인으로부터, 3인칭 시점에서의 액션이 배틀의 기본이 되어 간다.

 라이트 세이버를 가지면 대부분의 적은 한 모습으로 격파할 수 있고, 정면에서 쏴 블래스터도 튀어 되돌릴 수 있게 된다. 총탄은 자동으로 튀어 나올 수 있지만, 확실히 상대에게 돌려주는 것이 아니라 사방으로 날아가는 사양. 카운터라기보다는 오토가드와 같은 이미지다.

 초반은 그늘에 숨기면서 코소코서 싸우고 있었던 만큼, 라이트 세이버를 손에 넣고 나서의 전투 스타일의 변화는 플레이에 질리지 않는 좋은 자극이 되고 있었다.

 그렇다고는 해도, 라이트 세이버를 손에 넣고 나서도 무쌍이라고 하는 것은 아니고, 대량의 적에 둘러싸이면 한순간에 쓰러져 버린다. 플레이 스타일은 바꾸면서도 게임 난도 자체에 그다지 차이가 ​​없는 절묘한 밸런스다.

 전술한 바와 같이 전체적인 난이도는 높지만, 그만큼 플레이어의 궁리나 기전으로 빠져나가는 본작. 한정된 힌트로 시행착오하는 놀이 방법은 어색한 게임다움이 느껴졌다. 『스타 워즈』 팬이나, 당시의 게임다운 분위기를 맛보고 싶은 사람에게는, 꼭 한번 플레이해 주었으면 한다.

 앞으로 플레이하는 사람을 향한 어드바이스로서, 본작의 플레이시는 자주 세이브를 하자.

 게임 오버시는 세이브 데이터의 로드인가, 체크 포인트로부터의 재개가 되지만, 이 체크 포인트의 간격이 매우 길다. 최근의 게임 감각으로 놀면 대폭 되감기를 받게 되므로, 한 방을 공략하면 세이브할 정도의 기세가 중요하다.

데이터는 5개까지 만들 수 있으므로 전투를 마칠 때마다 세이브해 두자.

 또, 초기 시점이라면 게임내의 자막이 이벤트 씬만 표시되는 시스템이 되어 있다. 이대로라면 플레이 중인 대화의 자막이 표시되지 않으므로, 설정 화면에서 자막을 “모든 음성”으로 설정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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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워즈 제다이 나이트 : 제다이 아카데미"리뷰

라이트 세이버의 커스터마이즈 등 전작으로부터 한층 더 놀기 쉽게 진화한 속편

 '스타 워즈 제다이 나이트 : 제다이 아카데미'는 '스타 워즈 제다이 나이트 2 : 제다이 아웃 캐스트'의 속편에 해당하는 타이틀이다. 총이나 라이트 세이버, 포스를 사용하는 기본적인 전투 스타일은 같지만, 추가적인 추가 요소가 더해져 보다 놀기 쉬워지고 있다.

 큰 변화로서, 본작에서는 캐릭터 메이크업이 가능하게. 인간 외에 켈 도어, 로디안, 트와일렉, 자브락 등 다채로운 종족 캐릭터로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태어나 성격은 제이든 콜로 고정이지만, 외형에 개성을 낼 수 있다.

 또, 「스타・워즈」팬에게는 견딜 수 없는 요소로서, 라이트 세이버도 세세하게 커스터마이즈가 가능. 무늬나 세이버의 색을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는 것 외에 도중부터는 전투 스타일이나 세이버의 타입도 변경 가능하게.

 심플한 형태로부터 2도류의 트윈 블레이드, 다스·몰이 사용하고 있던 더블=블레이드도 사용할 수 있으므로, 좋아하는 세이버로 놀 수 있는 것이 기쁜 포인트.

 본작에서는 플레이어는 제이든 콜로서 제다이 아카데미의 신입생이 된다. 스토리는, 제다이·아카데미가 있는 행성에 도착해 빨리 수송기가 격추해, 다크·제다이들의 음모에 말려들어지는 트러블 계속의 전개로부터 스타트.

 플레이어는 동기의 로쉬 페닌과 함께 제다이로서의 훈련을 받게 되지만, 여기서 사사하게 되는 것이 전작 주인공의 카일.

 『스타 워즈 제다이 나이트 2: 제다이 아웃캐스트』에서 연속해서 플레이하고 있었기 때문에, 전작 주인공이 스승으로 등장한다는 왕도 전개에는 기쁨을 기억했다. 함께 싸우는 장면에서는 여전히 포스 라이트닝을 놓치거나 걱정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성장한 카일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도 본작의 매력이다.

초반부터 루크와 카일이 등장하는 안심감.

 그 밖에도 스토리 도중에는 밀레니엄 팔콘이 등장하거나 보바 펫이나 튜바카 등의 캐릭터도 등장. 튜바카와의 공투 등 팬이라면 더 즐길 수 있는 요소도 풍부하게 담겨 있다.

 캐릭터 이외에도 『스타 워즈』에 등장하는 기묘한 생물들과 싸우는 장면도. 본작에서는 스토리에서 다양한 행성을 찾게 되므로 보다 강하게 '스타워즈'의 세계관을 느낄 수 있다.

 또, 본작에서는 처음부터 라이트 세이버나 포스를 취급할 수 있으므로, 초반은 포스를 사용할 수 없었던 전작보다 쾌적하게 놀 수 있는 인상이다. 『스타 워즈 제다이 나이트 2:제다이 아웃캐스트』를 클리어 한 후, 그대로 본작을 놀아도 스트레스 없이 계속될 것이다.

 본작에서도 모션 컨트롤 기능을 사용할 수 있지만, 전작과 달리 처음부터 라이트 세이버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사용 빈도는 약간 떨어질지도 모른다. 좋아하는 문제이지만 삼인칭 시점에서의 모션 컨트롤은 익숙하지 않으면 조작이 어려웠다.

처음부터 라이트 세이버에서의 액션을 한번 취급할 수 있다.

포스를 사용한 수수께끼 풀기 특수 효과도 건재.

 전작과 크게 달라진 점으로, 본작에서는 미션을 선택해 클리어해 가는 방식으로 바뀌어, 임의의 스테이지에서 공략할 수 있게 되었다. 행성 호스나 문신 등 로케이션도 풍부하고, 영화로 등장한 장소가 많이 등장하는 것은, 팬에게는 기쁜 사양.

미션 선택시에는 반입할 무기도 선택할 수 있으므로, 좋아하는 총이나 폭탄을 사용한 공략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 미션 개시 전에는 임의의 포스를 강화할 수도 있고, 초반부터 다크 사이드측의 힘도 취급할 수 있다. 깨끗하고 올바른 제다이를 목표로 하고 싶은 곳이지만, 라이트닝이 강하고 편리하기 때문에 확실히 다크 사이드에 한쪽 발을 찔러 경향이 있다.

레벨이 오르면 대량의 적을 정리해 격파할 수 있는 라이트닝이 너무 편리하다. 이것은 다크 사이드 타락도 부득이.

일정한 미션을 클리어하면 이야기가 진행되지만, 너무 어두운 쪽으로 너무 기울이면 루크와 카일에서

 다가오는 적을 쓰러뜨리고 포스 등을 사용하면서 수수께끼를 푸는 플레이의 흐름은 변하지 않지만, 본작에서는 자주 라이트 세이버끼리의 싸움이 발발하는 것도 매력적.

 스테이지 내에서는 다크 제다이가 자주 등장해, 곡예적인 움직임으로 습격해 온다. 세이버가 부딪치는 소리와 빛의 연출은 역시 '스타 워즈' 특유로, 몇번 싸워도 변함없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 주었다.

 또, 스테이지에 따라서는 톤 톤등의 탈것으로 이동할 수 있는 일도 있어, 어느 미션에서도 다른 즐거움을 주는 것이 본작의 좋은 곳. 만네리화 하는 일 없이, 미션마다 차이를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끝까지 지루함 없이 놀아 다닐 것이다.

 전작처럼 제다이로서 살 것인가, 다크 사이드에 타락할 것인가라는 갈등도 스토리 내에서 그려지기 때문에, 그런 점에도 주목하면서 본작을 놀아 보길 바란다.

동기의 로쉬 페닌은 아무래도 다크 사이드 타락할 것 같은 캐릭터. 그의 가는 말도 신경이 쓰이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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