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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59회, 아빠가 있다 방송소개


아침부터 일찍 일력 시장에 나선 아빠, 그러나 좀처럼 일 기회가 주어지질 않는다

오늘도 마지막까지 있다 나옵니다. 오른쪽 다리가 불편하시다고 해서 일을 금방 찾기 어려우시다고합니다

아빠와 영상 통화를 하는 행복한 모습의 가족, 아빠를 못보자 금방 울음보가 터진 아이들

문종백씨는 32세로 뇌병변장애 2급 입니다

예쁜 아이들의 모습이 해맑기만 합니다

일용직 또는 알바로 적은 일당을 받아 생계를 유지합니다

아내 선미 씨 는 출산 뒤 장애인복지센터에서 일을 합니다

반지하 집에서 거주하는 가족

큰 딸 수연이는 발달장애가 있는데 언어장애 판정 까지 받습니다

시진이는 100일을 맞고 아빠는 케익 하나를 사옵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세진이 생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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