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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공감 145회, 바람의 섬, 여서도 방송 소개


여서도는 아름답고 상서로운 섬 이라는 뜻입니다, 저도 언젠가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이 섬의 특징은 수백 년 전에 바람을 막으려고 섬 주민들이 스스로 돌담을 만들어 성곽처럼 마을 전체를 둘러싸고 있다고 합니다. 사방에서 바람이 몹시도 불었나 보네요


방송시간 2016년 04월 02일(토) 오후 07:15


이번 다큐공감 에서는 완도에서 41km, 제주에서 40km. 그 사이 외딴섬 여서도(麗瑞島)가 있다.‘아름답고 상서로운 섬’이란 뜻을 가진 여서도를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여기 바람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와.여서도 사람들에게 바람은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 알아보는 방송입니다





방송일시 : 2016년 4월 2일(토) 저녁 7시 15분 KBS 1TV
책임프로듀서 : 김규효

작가 : 이정민
제작사 : 알파타우러스
내레이션 : 양희은

연출 : 박기흥


방송 소개


‘힘들어도 억지로, 깡다구로 죽을 고생 해서 요렇게 나이가 먹었어’


‘어부잖아요, 많게 잡든 적게 잡든. 배 타고 고기 잡으러 가면 다 어붑니다’


거센 바람이 만들어낸 여서도의 돌미역



방송 출현자 명언 소개


“여서도에서는 ‘산적보다 더 무서운 게 바람이다’랍니다바람이 하도 많이 부니까 담을 높이 쌓을 수밖에 없잖아요한 층 한 층 돌을 얹는 게 다 피와 땀인 것 같아요”


방송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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