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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책을 보다 110회,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 이기호 著

이기호 작가의 도서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방송ㅇ느 2016년 4월 3일 일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합니다


방송 주제


웃픈 하루하루를 견디며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봄날처럼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소설,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이기호 著)

이번 방송에서 소개해 드릴 추천 도서 책은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입니다. 틁별 게스트로 TV 책을 보다의 前 MC 김솔희 아나운서가 등장하십니다

아픈 현실을 엉뚱, 유쾌하게 꽈베기 처럼 풀이한 이 책을 ‘희망고문’이라고 표현 했다고합니다

독자는 이 책이 돋보기 같다고 표현합니다.


“우리는 깨달음을 얻은 사람이라면 학자의 느낌을 생각하잖아요.
 하지만 살면서 느끼는 건, 그냥 내 주변의 평범한, 어쩌면 존재감 없는
 혹은 그래서 좀 무시했던 그런 분들 중에 이미 삶의 깊이를 알고 계신 분들이 많다는 거예요.”
- 김솔희 (KBS 아나운서)


“저기 그러지 마시고요. 선생님.
여기 벤치에 앉아서 저하고 같이 고등어나 한 마리 구워 드시죠.
어차피 라이터도 저 주셔서 번개탄 붙이기도 어려울 텐데….
뭐, 그냥 허기나 채우자고요. 별도 좋은데.”
나는 그가 손에 쥔 라이터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그러자 나도 모르게 뚝뚝 눈물이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中 ‘미드나잇 하이웨이’


“사람이 있잖아. 밥만 먹으면 안 돼.
마음의 양식, 책을 봐야 되거든. 앉아!
집에 가서 책 좀 읽고 그래. 나의 마음이야.”
   - 신진우 (오토바이 수리점 대표)


저도 일고 싶어지는 책이네요 방송 보시고 책도 추천합니다


방송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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