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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권의 완성도. 모든 면에서 기대에 부응하는 초대작

 2022년 2월 18일,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에서 발매 예정인 ' Horizon Forbidden West '는 플레이 스테이션 5, 플레이 스테이션 4용 액션 RPG. 전작 「Horizon Zero Dawn」의 엔딩으로부터 약 6개월 후의 세계를 무대로, 주인공 알로이가 세계의 위기를 구하기 위해 분주한다.

 모험의 무대가 되는 것은, “금지되어 서부”라고 두려워하는 미국 대륙의 서부. 이 땅은 동부에서는 볼 수 없는 미지의 기계 짐승도 배회하고 용맹과 감각이 있는 테나크스족이 다스릴 위험한 장소. 게다가 기계를 조종하는 레가라의 군세가 반역을 추진하고 있어 각지에 혼란이 퍼지고 있다.

 그런 서부에서의 아로이의 새로운 여행을 한발 빨리 체험한 라이터의 자이언트 구로다에 의한 선행 플레이 리뷰를 공개. 본작의 매력을 스포일러 없이 전달하기 때문에, 끝까지 안심하고 읽어 진행해 주었으면 한다.

압권의 그래픽과 스케일로 그려지는 “금지되어 서부”

 『Horizon』 시리즈는 약 1000년 전에 발생한 대액재에 의해 인류의 문명이 붕괴되어 기계의 짐승들이 대지를 지배하게 된 세계가 무대. 포스트 포칼립스의 작품을 좋아하는 필자는 전작 ' Zero Dawn '을 플레이하고 곧바로 만들어진 세계관의 포로가 되었다.

 황폐한 문명과 풍부한 자연이 융합한 아름다운 필드. 알로이가 벌써 출생의 수수께끼를 쫓는 가운데 서서히 드러나는 세계의 비밀. 'Horizon'을 구석구석까지 알고 싶다는 탐구심이 원동력이 되어, 광대한 오픈 월드를, 열중하고 달려온 것을 기억하고 있다.

 본작을 플레이하고 곧 당시의 흥분이 되살아났다. 필자는 PS5와 유기 EL TV의 환경에서 플레이했지만, 세부까지 치밀한 디테일로 묘사된 그래픽은, 전작 이상으로 바로 압권의 퀄리티. DualSense 무선 컨트롤러의 햅틱 피드백도 필드를 탐색할 때의 현장감과 몰입감을 높여주었다.

 풀 캐스터와 그래플 포인트를 사용해 고소에 오르기 쉬워지고 있거나, 수중 필드가 추가되거나 되는 것도 탐구심에 박차를 가했다. 전작의 필드와 넓이를 비교하는 것은 어렵지만, 공중과 수중의 상하에 필드가 퍼지고 있는 만큼, 탐색할 수 있는 밀도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인상이다.

풀 캐스터는 로프를 사용하여 그래플 포인트로 이동할 수있는 특수 장비. 또, 반대로 걸린 물건을 수중에 끌어당기는 용도에도 사용 가능하고, 이것도 탐색으로 크게 도움이 된다.

수중에도 아름다운 필드가 펼쳐져 있다. 모험을 진행하고 다이빙 마스크를 입수하면 숨을 쉬지 않고 원하는 만큼 수중을 탐험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열중한 것이, 고소에 오른 후, 쉴드 윙을 사용해 단번에 활공하는 놀이. 공중 산책을 즐기면서 아름다운 세계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본작만의 묘미라고 할 수 있다. 풀 캐스터와 쉴드 윙은 탐색 효율성을 높이는데도 한몫했다.

 전작에서는 높은 곳으로의 오르는 것은 시간이 걸렸지만, 본작에서는 풀 캐스터와 실드 윙 덕분에 오르내리는 시간이 단축 가능하게. 특히 고소에서 단번에 활공할 수 있는 실드윙의 활약이 현저하고, 탐색의 스트레스가 단번에 해소되었다고 느낄 정도였다.

실드 윙을 사용하면 낙하 데미지를 신경쓰지 않고 고소에서 다이빙 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로케이션을 즐기면서 공중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이점도.

 장비품의 입수나 강화에 필요한 소재의 입장을 가르쳐 주는 태스크의 기능도 매우 편리. 모처럼이니까 소재를 모아 두는지, 그만 다리를 늘려 버린다. 입수한 아이템이 상한을 넘으면, 자동적으로 보관고에 보내져 관리되게 된 것도 기쁜 개선점. 짐이 넘치는 것을 신경쓰지 않고 소재를 채취할 수 있기 때문에, 탐색의 동기 부여가 크게 올랐다.

본작에서는, 작업대에서 무기나 방어구를 업그레이드해 강화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횟수는 장비품의 레어리티에 따라 변화하며, 강화 후에는 성능을 늘리거나 새로운 스킬을 해방할 수 있다.

태스크의 기능을 사용하면, 희귀한 아이템의 장소까지 이끌어 준다. 장비의 입수나 강화가 하기 쉬워, 여행을 진행시키는 원동력의 하나가 되었다.

수수께끼가 수수께끼를 부르는 메인 스토리 이외에, 풍부한 기도 요소도 견딜 수 없다!

 전작의 엔딩으로부터 6개월 후의 세계에서는, 세계를 침식해, 생명에 위기를 초래하는 “붉은 부식”의 위협이 퍼지고 있었다. 알로이는 "붉은 부식"의 수수께끼를 해명하려고 분주하지만, 그녀 앞에 새로운 기계 짐승, 레가라가 이끄는 반역자의 군세, 그리고 침묵과 수수께끼의 세력이 가로막는다.

레가라는 한때 테너크스족의 족장을 섬겼던 용사. 열심한 부하로서 족장으로부터의 신임도 두터웠지만, 어떤 사건으로부터 반기를 휘두른다.

사일런스는 알로이 출생의 비밀을 아는 몇 안되는 인물. 전작에서 공투하는 것도 결전 후에는 얼로이와 가시를 나누어 행방불명이 된다. 본작의 시작 부분에서, 어느 목적을 위해서 서부를 방문하고 있었던 것이 판명된다.

 얼마나 굴강한 알로이라고는 해도, 속속 등장하는 새로운 위협을 앞두고, 약음을 토하는 것도. 그런 그녀를 돕기 위해, 한때 모두 적과 싸웠던 엘렌드나 바르가 참전해, 알로이의 가혹한 여행을 서포트해 준다. 이 전개가 짜증나 뜨겁다! 아로이와의 강한 인연을 느낄 수 있었고, 두 사람의 새로운 활약을 볼 수 있었던 것도 감무량이었다.

엘렌드(화면 왼쪽)는 오세람족, 바르(화면 오른쪽)은 노라족의 굴강한 전사. 전작의 여행을 통해서 알로이와 인연을 깊게 해, 본작에서도 그녀에게 힘을 빌려준다.

 게다가 본작에서는 알로이들의 거점이 준비되어 있어, 거기서 동료들과의 일상이 그려지는 것도, 캐릭터를 점점 좋아하게 되는 요인에. 거점에서의 신생활에 사고팔고하면서도, 알로이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매우 미소 짓지 않았다.

엘렌드와 바르는, 스토리에서의 활약은 물론, 거점에서의 일상적인 교환도 필견!

 덧붙여 본작은 스토리로 전작의 팔로우도 되고 있는데, 노트의 캐릭터 메모에서는, 본작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상세한 정보를 읽을 수 있다. 시리즈 미경험자라도 즐길 수 있도록 배려되고 있으므로, 본작에서 플레이하는 분도 안심을.

캐릭터 메모에는 스토리에서 만난 등장 인물들의 정보가 기록되어 간다. 새로운 캐릭터는 물론, 전작에서 활약한 캐릭터의 상세한 정보도 열람할 수 있다.

포커스로 적을 스캔하면 등록되는 기계수 도감의 내용도 점점 충실. 부위마다 이용할 수 있는 소재나 상세한 정보를 열람할 수 있다.

 광대한 오픈 월드에는 전작처럼 메인 스토리 사이에 도전하는 사이드 퀘스트와 서브 퀘스트도 가득. 다만 넓을 뿐만 아니라, 탐색이나 길을 즐길 수 있는 만들기가 되어 있어 필드를 메우는 것이 괴로워지지 않는 것도 기쁘다.

사이드 퀘스트와 서브 퀘스트를 통해 전작 캐릭터와의 새로운 에피소드가 그려지는 것도. 예를 들어, 어떤 퀘스트에서는 메리디언 사냥꾼 탈라너가 등장한다.

 특히 마음에 드는 길이, 옛 유적을 탐험하고 보물을 찾는 "유물이 자는 유적". 지금까지 적과의 전투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편하게 도전 할 수있는 데다, 수수께끼 풀어 요소가 강한 것도 좋아. 주위를 관찰하고, 시행착오를 되풀이해 장치를 풀었을 때의 달성감은 한마디다.

유적 탐색. 주위를 바라보고 장치를 찾고, 발판을 움직이거나 하면서 보물 입수를 목표로 한다. 관찰력이 무슨을 말하는 퍼즐적인 퀘스트다.

각종 퀘스트를 달성하면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것도 매력. 경험치나 스킬 포인트(자세한 것은 후술)외에, 장비품이 입수할 수도 있고, 달성하기 어려움이 있다.

액션면도 전작을 베이스로 점점 파워 업!

 스킬 트리가 대폭 진화하고 있고, 알로이의 육성의 폭이 퍼지고 있는 것도 좋은 인상. 적에게 몰래 가까이 다가가는 잠입의 플레이 스타일이 좋아하지만, 본작에서는 창의 콤비네이션이 늘어나고, 근접 공격이 특기인 전사의 스킬을 습득하는 것도 신선했다.

스킬은, 레벨 업이나 퀘스트 클리어로 획득한 포인트를 사용해 습득 가능. 전사, 함정, 사냥꾼, 생존, 잠입, 기계의 6계통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각 가지진 스킬트리를 선택하면서 습득해 나가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

 또, 특수 공격과 용기가 추가된 것으로, 새로운 서둘러도 가능하게. 습득할 수 있는 수가 많은 만큼, 어느 스킬을 우선해 기억시켜 가는지는 괴롭지만, 알로이가 꾸준히 강해져 가는 것을 체감할 수 있는 데다, 플레이어의 플레이 스타일 등에 따라 용기를 구별할 수 있는 즐거움 음. 게다가 풀 캐스터와 실드 윙을 공격에 통합할 수 있기 때문에 전술의 폭도 점점 퍼지고 있다고 느꼈다.

특수 공격은 무기 스태미나를 소비해 내는 특별한 액션으로, 무기마다 복수 준비되어 있다. 예를 들어, 사냥꾼의 트리플 샷은 최대 3 개의 화살을 동시에 놓습니다.

용기는 의용 게이지를 1 이상 모으면 발동할 수 있는 필살기. 발동시의 효과는 용기에 따라 다르지만, 용기는 하나밖에 설정할 수 없다. 공략에서는 플레이 스타일이나 상황에 따라 용기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밖에도 새로운 원거리용 무기와 속성이 추가되어 있으며, 이러한 새로운 요소도 전술의 폭을 크게 넓혀주고 있다. 스파이크를 투척하는 스파이크 로워도 새롭게 구현된 무기의 하나. 위력이 높고 폭발을 일으켜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특히 대형 기계 짐승과 싸울 때 활약해 주었다.

새로운 무기의 스파이크 로워. 적에게 어느 정도 접근하지 않으면 명중하지 않지만, 위력은 종이접기 첨부.

 또, 새롭게 추가된 속성은, 「산」, 「호수」, 「플라즈마」의 3개. 전작에 등장한 “불꽃”, “번개”, “얼음”도 계속 등장하기 때문에, 이것으로 6개의 속성을 구분하는 것이 가능하게. 게다가 적의 움직임을 둔하게 하는 “점착”의 스테이터스 효과도 추가되어 적의 움직임을 일시적으로 둔하게 할 수도 있게 되어 있다.

초반부터 사용할 수 있는 '산'은 적을 부식 상태로 하는 것으로, 계속 데미지를 주는 것 외에 장갑
을 치고 데미지를 주기 쉽게 할 수 있다.

 액션 게임에 약한 분은 엉덩이 포함할지도 모르지만, 튜토리얼이 충실하고 있는 데다, 메뉴 화면의 설정으로부터 언제라도 난이도를 변경할 수 있다. 전작을 플레이한 분은 물론, 본작에서 놀아도 즐길 수 있는 만들기가 되어 있으므로, 흥미가 있는 분은 꼭 놀아 주었으면 한다.

 덧붙여서, 2022년 2월 9일~3월 2일의 기간으로, PlayStation Store에서 “2월의 이득 세일”이 개최중. 전작 「Horizon Zero Dawn」도 라인 업 되고 있어, DLC가 세트가 된 「Complete Edition」이 55%오프의 세일 가격 985엔[세금 포함]으로 구입할 수 있다. 전작 미경험자는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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