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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생명력이 굉장하다. 표현, 자유도, 볼륨, 질을 크게 업데이트한 당당한 속편 등장
장르:액션
개발자: Guerrilla Games
출시: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플레이 스테이션 5/4
발매 예정일:2월 18일
가격:7,590엔(PS4 스탠다드 에디션)부터

오픈 월드 액션 RPG로서의 게임 진행의 자유, 그리고 전투 방법의 자유, 한층 더 신세대기의 파워나 기능을 풀로 사용한 표현력, 그리고 중후한 메인 스토리에 가세해, 세계에 보다 깊게 몸을 담그는 볼륨 넘치는 보람 요소… 「Horizon Zero Dawn」의 속편으로서 5년의 시간을 거쳐 당당하게 등장했다.
Horizon Forbidden West는 게릴라 게임스가 개발한 오픈 월드 액션 RPG다. 2017년에 발매된 「Horizon Zero Dawn」의 속편으로, 세계관 등은 거의 그대로 계승하고 있다. 게임 시스템이나 대략적인 플레이 사이클에 대해서도, 전작을 계승하면서 진화시킨 것 같은 인상이다. 다만, 자유도나 표현력의 점에서, 단순한 진화 이상의 파워를 느낀다.
스토리는 전작의 엔딩 후의 반년 후. 1,000년 전에 인류의 문명이 멸망하고, 대지는 기계의 짐승들 '기계 짐승'에 지배되고 있다. 주인공인 '아로이'는 멸종 위기에 처한 지구의 생물을 구하기 위해 미국 대륙의 서부로 떠나는 스토리다. 하지만 적은 기계 짐승뿐만 아니라 인간조차도 적이 된다.
알로이의 길은 많은 어려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알로이와 함께 그 여로를 극복하는 것이 플레이어의 목적이다.
전투도 모험도 자유롭게 놀 수 있다! 오픈 월드의 자유도의 높이가 포인트
본작의 매력, 그것은 자유도에 있다. 그것은 오픈 월드에서의 게임 진행도 그렇고, 전투 요소에도 말할 수 있다.
우선은 오픈 월드의 자유도에 대해. 본작에서는 광대한 필드를 탐색할 수 있다. 필드에서는 식물의 표현이 매우 굳어 있고, 생명력의 힘을 느낄 정도. 한편 인공적인 건물은 썩어 있지만, 그 중에서 특징적인 '기계짐승'이 당당히 걷고 있다. 필드를 가는 것만으로 본작의 독특한 세계관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플레이하는 중에는 퀘스트의 목적을 달성하면서 스토리를 진행해 가거나 반대로 퀘스트를 일단 두고 아직 보지 않는 무언가를 찾아도 좋다. 광대한 세계에는 다양한 요소가 흩어져 있어, 탐험하는 것으로 새로운 퀘스트가 발생하거나, 새로운 정보나, 숨겨진 탐색 장소 등이 발견된다.

준비되어 있는 것은 메인 퀘스트 외에, 사이드 퀘스트, 한층 더 구시대의 유적을 탐험하는 퀘스트나, 아이템 수집의 퀘스트 등 다수의 교환 요소가 있다. 솔직히 가벼운 기분으로 기도를 하면 메인 퀘스트가 전혀 진행되지 않는 정도에 볼륨이 있지만, 「Horizon Forbidden West」를 즐길 수 있는 데 있어서는 중요한 주제 요소가 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이러한 퀘스트는 알로이의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 외에 스킬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므로 공략상도 중요하다. 스킬 포인트는 기본적으로 레벨업 시에만 획득할 수 있으므로 여기에서 획득할 수 있는 것은 매우 고맙다. 즉 서브 퀘스트 등을 플레이하고, 굳이 돌아가는 길을 하는 것으로 「Horizon Forbidden West」는 더욱 즐거워진다. 플레이하면서 다양한 위치에 가서 새로운 발견을 함으로써 체험은 깊이를 늘릴 것이다.




싸우는 방법도 성장시키는 방법도 플레이어 나름대로, 생각대로 사냥을 즐기자
그렇다고는 해도, 본작의 몬스터에 해당하는 「기계 짐승」은 세계를 우리 얼굴로 활보하고 있다. 여유롭게 탐험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뒤를 돌려주면 자유롭게 기계수들을 사냥할 수 있다는 것도 있다.
기계 짐승의 종류는 다양하며, 각각 공격 방법이 다른 것은 물론, 약점 부위, 약점 속성 등이 다르다. 예를 들어 어떤 기계 짐승은 얼음 속성의 공격에 약하거나, 일부 기계 짐승은 약점에 산의 공격을 가하는 것으로 장갑이 산으로 녹아 큰 데미지를 줄 수도 있다.
본작에서는 싸움 방법도 플레이어의 자유롭게 맡겨져 있다. 주인공의 알로이를 사용할 수 있는 무기도 다채롭다. 원거리 무기만으로도 활, 게다가 몇 종류가 있거나 파칭코 모양의 스링거, 근접 무기로 창, 그리고 필드에 장치하는 여러 종류의 함정 등 다수 있다. 기계 짐승의 특징에 맞추어 적절한 무기, 또는 적절한 도구를 사용해 싸워 간다. 그것이 본작의 전투를 즐기는 방법이다.
개인적으로 추천은 하지 않지만, 특히 약점 등을 생각하지 않고 정면에서 고리 눌러 쓰러뜨리는 것도 물론 할 수 있다. 알로이의 싸움 방법은 다방면에 걸친 것이다.




그리고 전투의 자유도, 특히 오픈 월드에서 행하는 기계 짐승의 사냥은 매우 즐겁다.
필자가 좋아하는 것은 스텔스를 주체로 한 싸움 방법이다. 발견되지 않게 높은 식물의 그림자나 장애물의 그림자에서 기색을 지워 기계 짐승에 접근하여 스텔스 어택을 결정하면 어쨌든 일격으로 쓰러뜨리거나, 쓰러뜨릴 수 없을 때까지 가지 않아도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기계 짐승을 스캔하면 이동 경로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기계 짐승의 이동처를 읽으면서 다가가는 것이 재미있다. 하지만 많은 기계짐승은 복수체로 행동하고 있다. 한 몸에서는 완전히 깨닫지 못한 경우에도 다른 개체에게 발견될 우려도 있다.
신중하게 주위를 조사하면서 스텔스 어택을 노리는 것은 상당한 긴장감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공격에 성공하여 일격필살이 정해진 순간의 쾌감은 그 밖에 얻기 어렵고, 1체뿐만 아니라 무리 전체를 스텔스 어택으로 쓰러뜨릴 때는 사냥꾼으로서 자신의 팔을 칭찬하고 싶어지는 것이다.
한편, 「스텔스는 귀찮다」라고 하는 플레이어는 정면에서 돌진해 가도 좋다. 재빠르게 움직이면서, 정확히 약점 부위를 화살로 쏘아내거나, 얼음이 약점이면 얼어 근접 무기로 때려 갈 수도 있다. 그러나, 일체를 원활하게 쓰러뜨린 곳에서 무리의 다른 개체에 습격당하는 일도 적지 않다. 그 리스크도 포함해, 대회전을 연기하는 것도 스릴 넘치는 체험이 될 것이다.


이러한 전투를 보다 매력적으로 하는 것이 스킬 할당 시스템이다. 스킬을 할당함으로써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을 추구하면서 알로이를 성장시킬 수있다.
스킬 트리에는 접근전을 향한 '전사', 함정의 설치 가능 개수가 늘어나거나 효과를 강화하는 '함정', 얼로이의 기본적인 싸움 방법을 강화하는 '사냥꾼', 뭔가 유용한 회복에 중점을 둡니다. 두는 「생존」, 스텔스 전투를 향한 「은밀」, 기계 짐승에 기승하는 오버라이드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계」라고 하는 복수의 것이 있다. 1개를 지극히 해도 되고, 복수 트리로부터 맛있는 곳을 선택해 가도 좋다.
그렇다고는 해도 획득할 수 있는 스킬과 비교하면, 그렇게 윤택에 스킬 포인트를 입수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처분 선택은 필요하게 된다.


또 모험의 도중에 들르는 거점에서는 무기나 방어구를 구입할 수 있는데, 각각에 다른 특징이 부여되고 있어, 불꽃의 화살을 쏠 수 있는 활, 알로이의 스킬을 강화하는 방어구 등이 있다. 스킬트리에서 획득할 수 있는 스킬, 그리고 장비를 조합해 자신만의 특유의 전투 스타일을 만드는 것이 공략의 요령이라고 느꼈다.
물론 모든 적을 스텔스로 쓰러뜨리는 듯한 일변도한 싸움에서는 생존하기가 어렵다. 자신 나름의 자랑스러운 스타일을 확립하면서, 다른 싸움 방법도 할 수 있다, 라고 하는 것이 베스트인 플레이 스타일일 것이다.

차세대기 특유! 전작으로부터 5년을 거친 표현력을 만끽
보고 싶은 점은 아직도 있다. 이번은 PS5로 플레이했지만, 본기 특유의 표현력의 높이도 그 1개다. 어쨌든 모든 묘사가 아름답다. 식물의 표현에 생명력의 힘을 느끼면 서두에 썼지만, 바람에 흔들리는 풀, 기계의 장갑의 금속감, 인간의 피부 등 전작을 가볍게 넘고 있는 인상이 있다. 카메라워크와 맞추면 하나의 영상 작품으로 아름답고, 이것이 그대로 플레이할 수 있는 점은 본작의 무엇보다 강점일 것이다.
필드는 전체적으로 아름답고, 우선 튜토리얼에서 플레이하는 구 문명의 유적의 표현으로 단번에 플레이어를 끌어들인다. 무너진 벽의 틈에서 들어가는 빛은 환상적이기도 했고, 울창함과 살아있는 잡초와 삼나무의 녹색의 푸른 표현은 문명이 멸망한 뒤 굉장히 살아온 식물의 생명력을 느끼게 해주었다.
또 같은 장소에 나오는 거대한 스페이스 셔틀의 흔적은 구 문명의 장대함을 느끼게 했다. 너덜너덜해진 스페이스 셔틀의 표면의 녹 상태나, 일몰의 날이 들어가는 카메라워크는 너무 아름다워, 그만 멈춰서 볼 수 있을 정도였다.
그 밖에도 물의 표현이나 기계짐승의 메탈릭으로 윤기로 한 표현 등 다양한 점의 표현력이 크게 향상되고 있는 인상이다. 포토 모드도 탑재되어 있으므로, 포토를 다루는 점에서도 마음껏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표현력에서는 햅틱 피드백도 전하고 싶다. 물론 다른 PS5 타이틀에도 있는 기능이지만, 활을 질 때의 감촉 등은 물론, 벽이나 닫힌 문을 억지로 열 때의 단단한 감촉, 무거운 것을 당길 때의 걸리는 감각 등, 컨트롤러로부터의 피드백으로 게임에 들어가는 감각을 얻을 수 있었다. 시각, 청각, 촉각과 다방면에서 호소하는 본작의 게임 체험은 전작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몰입감이 높은 것이었다.
전투에 들어가면 음악이 바뀐 것을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매끄럽게 바뀌는 BGM도 인상적이다. 특히 긴장감이 높아지는 전투 BGM은 뇌 내의 아드레날린 분비가 활발해지고 컨트롤러를 잡는 손에 땀이 흘러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기계짐승의 공격을 회피해, 틈을 붙여 녀석들의 약점 개소에 목적을 정해 화살을 쏘는 순간, 거리를 잡아 함정을 짓는 소량의 공백 시간, 그들 모두를 BGM이 물들여 준다.




한편으로 궁금한 것은 스토리다. 게임의 튜토리얼에 해당하는 부분에서 간단하게 전작의 스토리를 말할 수 있지만, 날아 기분의 설명이 되고, 본작 독자적인 세계관과, 특징적인 워드가 다수 등장하기 때문에, 전작 미플레이라고 순조롭게 이해 하는 것은 어려울지도 모른다.
본작에서 플레이를 시작했을 경우, 「이 캐릭터는 어떤 역할로 무엇을 해 왔는지」, 「왜 주인공인 알로이가 영웅시되고 있는 것인가」등은 알기 어려운 채 먼저 진행되어 버린다. 유일무이의 세계관을 가진 본작에만 가능한 한 전작을 플레이하고 스토리나 전개를 머리에 넣고 나서 플레이하고 싶은 곳이다.
그 점을 제외하면 오픈 월드 액션 RPG로서, 'Horizon Zero Dawn'의 속편으로 게임 진행의 자유도, 전투의 자유도는 더욱 늘어나, 게임의 놀이 방법의 깊이는 크게 늘었다. 그리고 차세대기의 파워를 사용해 향상된 표현력, 그리고 카메라 워크 등을 포함한 연출의 진화로부터 게임의 테두리를 한층 더 펼치고 있는 것처럼 느낀다. 영상도 포함한 멀티 매력을 가진 작품으로 승화한 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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